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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팬들 한숨' 행사 도중 우박 맞고 어쩔 줄 모르는 걸그룹
[사진 온라인 커뮤니티]걸그룹 프리스틴이 9일 행사 도중 우박을 맞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. 프리스틴은 이날 강원도 양양군의 향토문화 축제인 '제39회 양양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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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,8월도 평년보다 더위 심할 듯
전국적으로 가뭄과 폭염이 기승을 부린 22일 부산 기장군 일광면 문중리 들녘에서 농민들이 스프링쿨러를 틀어 놓은 채 잔파를 수확하고 있다. 송봉근 기자 일주일 넘게 폭염이 이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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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,2일도 찜통 더위…곳에 따라 소나기
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1,2일에도 찜통 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. 특히 1,2일엔 전국 내륙과 강원·경상 해안, 제주 산간에 소나기가 올 전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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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‘해양기상 부이’로 30분마다 자료 수집 … 배 안전 운항 길잡이
폭염을 피해 많은 사람이 산으로 바다로 떠난다. 바닷가에서 휴가를 즐길 계획이라면 날씨 정보에 귀 기울여야 한다. 파고나 수온 등 바다 날씨에 따라 해수욕장에 들어가지 못할 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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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풍 11년 만에 도쿄 강타…우리나라엔 영향 無
제9호 태풍 ‘민들레’가 22일 일본의 수도 도쿄를 강타했다.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민들레는 이날 낮 12시30분쯤 도쿄 인근 지바현에 상륙했다. 도쿄를 비롯한 수도권에 태풍이 상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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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염 지나간 구름 사이 파란하늘
잠실 올림픽대교 남단에서 바라본 강북지역8월의 마지막 일요일은 선선했다. 28일 서울 동작·반포대교와 남산 위 하늘은 구름사이로 파란빛깔을 더하고 있었다. 이날은 전국 낮 최고기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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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도심 열기 식히는 살수차
대구·경북 지역에 이틀 연속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31일 대구 동성로에서 살수차가 물을 뿌리며 도심의 열기를 식히고 있다.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섭씨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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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풍에 유비무환…닥치기 1주일 전 영향 파악해 전파
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를 하루 전에 듣는 것과 1주일 전에 듣는 경우 어떤 차이가 있을까. 재해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기상 현상에 대한 정보를 빨리 알 수 있다면 피해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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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기상캐스터의 외모와 실력
양영유논설위원 화창한 봄에 불청객은 염치를 모른다. 목구멍에도, 눈에도 달라붙는다. 기상캐스터들은 이 녀석에 대해 어떤 멘트를 날릴까. “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이니 외출하실 때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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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풍여행? 시간 없다 탓하지 말고 여기 가봐 도심 단풍길
늦가을 정취를 즐기기에 단풍놀이 만한 것이 없다. 10월 하순에서 11월 초순까지 딱 한 시절 볼 수 있는 게 단풍이다. 가까운 도심 속 단풍길을 걸으며 늦가을을 만끽하자. 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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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가을 나들이
가을 나들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27일 낙엽을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. 기상청은 이번 주말은 중국 북부 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아 나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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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찾아온 입시 한파…16일 수능일 아침 서울 영하 2도
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지난 2014년 11월 13일 입시 한파가 닥쳤다.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풍문여고 앞에서 학생들이 추위에 떨며 수험생들을 기다리고 있다. [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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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는 미세먼지, 오늘은 한파, 내일은 다시 황사
중국에서 불어온 황사 먼지로 인해 8일 서해 도서 지역뿐만 아니라 내륙 일부 지역에서도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상승하면서 곳곳에서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. 기상청은 “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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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창 11년 만에 한파경보 … 서울 영하 11도
15일 전국이 꽁꽁 얼어붙을 전망이다. 기상청은 이날 아침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14일 예보했다. 서울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고 강원도 평창은 영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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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시간만에 한국 급습 '백사', 인체 흡수되면…
중국 동북 3성(랴오닝·지린·헤이룽장성)이 있는 만주에는 남한 면적 1.2배(1200만㏊)에 이르는 광활한 옥수수 밭이 펼쳐져 있다. 여름에는 옥수수가 2m 이상 자라는데 추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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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서울이 -13.8도? 체감 안 되는 체감온도
2007년 경기도 화성의 자동차성능시험소에서 진행된 인제대 연구팀의 ‘한국형 체감온도’ 실험. 실험자들의 얼굴에 센서를 부착하고 영하의 온도에서 바람의 세기를 바꿔가며 열흐름을 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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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 오후부터 중부 또 폭우
기상청은 중국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일요일인 31일 낮부터 8월 1일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29일 예보했다. 특히 31일 밤부터 1일 오전 사이 서울과 경기도·충청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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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호남 일부 지역 대설특보
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장성 등 일부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지는 등 강추위가 계속된 8일 전남 강진읍에서 한 주민이 눈을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. 기상청은 9일 아침까지 충청과 호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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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을 품은 구름
달집태우며 임진년 복 기원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양재동 양재천 수변무대에서 시민들이 달집태우기를 하고 있다. 달집태우기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생솔가지 등 나뭇더미를 쌓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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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름 낀 겨울 새벽 왜 춥지 않을까
6일 아침 서울은 영하 5.6도였다. 한파가 이어지는 와중이라 그다지 춥지는 않았다. 하지만 다음 날인 7일엔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졌다. 그러더니 8일 아침엔 다시 영하 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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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영하 10도 … 서해안엔 눈
한파 속에도 고기잡이 준비 4일 오전 눈보라가 앞을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휘몰아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민들이 전남 목포항에서 새해 첫 출어 준비를 하고 있다. [목포=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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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극 진동에 북반구 꽁꽁 … 네이멍구 영하 46.9도까지
2일 전국에 맹추위가 밀어닥쳤다. 이러한 한파는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게 아니다. 유럽 지역에도 기록적인 강추위가 닥쳐 최소 150명이 숨졌다. 중국 네이멍구(內蒙古)는 최저 기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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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부 한파주의보 "매서운 칼바람에 영하권 추위까지, 언제 한파 풀리나?"
[사진 중앙일보 포토DB] ‘중부 한파주의보’. 9일 중부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. 기상청에 따르면 9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3도, 인천 영하 4도, 춘천 영하 1도, 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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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온 동장군 … 서울 내일 영하 10도
설 연휴 동안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으나 3일 낮부터 사흘간 매서운 추위가 닥칠 전망이다. 기상청은 2일 “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3일 낮부터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